딥디크
딥디크(Diptyque)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럭셔리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향수와 캔들로 유명해요. 이 브랜드는 향기뿐 아니라 디자인, 아트, 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향덕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브랜드 소개
- 설립 연도: 1961년
- 창립자: Desmond Knox-Leet, Christiane Gautrot, Yves Coueslant — 모두 예술가 출신
- 시작: 파리 생제르맹 대로 34번지에서 직물, 예술품, 향초를 판매하는 부티크로 출발
- 이름 유래: ‘Diptyque’는 '이중 패널의 회화 작품'이라는 뜻 (예술적 정체성 강조)
🌿 대표 제품군
- 오 드 뚜왈렛 & 오 드 퍼퓸
- 🌸 Philosykos (필로시코스): 무화과나무 향 – 그리스 여행에서 영감
- 🪵 Tam Dao (탐다오): 백단나무 향 – 창립자의 베트남 추억
- 🌼 Do Son (도손): 튜베로즈, 장미, 머스크 – 베트남 해변의 향기
- 향초 (Candles)
- Baies (베): 블랙커런트와 장미 향 – 시그니처 캔들
- Figuier (피기에): 무화과 나무
- 다양한 자연, 과일, 숲 테마의 향초
- 홈 프래그런스
- 룸 스프레이, 디퓨저, 센티드 오발 등
🎨 브랜드 감성
- 딥디크는 제품 포장부터 라벨, 매장 인테리어까지 예술적 감성을 강조합니다.
- 라벨에 쓰인 독특한 서체도 창립자가 직접 디자인한 것 입니다.
- 하나의 향수는 하나의 여행 또는 기억을 담은 ‘향의 이야기’로 여겨집니다.
딥디크(Diptyque)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원료를 사용하여 향수를 제작해요. 주요 재료는 천연 에센셜 오일, 프리미엄 향료로 구성되며, 향수마다 독창적인 조합을 이룹니다.
🌿 딥디크 향수의 주요 원료
1️⃣ 플로럴 (Floral) - 꽃 계열
- 🌹 장미 (Rose) – ‘오 로즈 (Eau Rose)’, ‘롬브르 단 로 (L’Ombre dans L’Eau)’
- 🌼 튜베로즈 (Tuberose) – ‘도 손 (Do Son)’
- 🌻 자스민 (Jasmine) – ‘일리오 (Ilio)’, ‘플레르 드 뽀 (Fleur de Peau)’
- 🏵 오렌지 블로썸 (Orange Blossom) – ‘오 데 썽 (Eau des Sens)’
2️⃣ 우디 (Woody) - 나무 계열
- 🌲 샌달우드 (Sandalwood) – ‘탐다오 (Tam Dao)’
- 🌳 베티버 (Vetiver) – ‘베티베리오 (Vetyverio)’
- 🍂 파촐리 (Patchouli) – ‘오 카피탈 (Eau Capitale)’
3️⃣ 프루티 (Fruity) - 과일 계열
- 🍋 무화과 (Fig) – ‘필로시코스 (Philosykos)’
- 🍎 블랙커런트 (Blackcurrant Buds) – ‘롬브르 단 로 (L’Ombre dans L’Eau)’
4️⃣ 스파이시 (Spicy) - 향신료 계열
- 🌿 핑크 페퍼콘 (Pink Peppercorn) – ‘오 카피탈 (Eau Capitale)’
- 🌾 머스크 (Musk) – ‘플레르 드 뽀 (Fleur de Peau)’
- 🍂 시나몬 (Cinnamon) – ‘오 듀엘 (Eau Duelle)’
5️⃣ 그린 & 허벌 (Green & Herbal) - 풀과 허브 계열
- 🍃 민트 (Mint) – ‘오 드 민떼 (Eau de Minthé)’
- 🌾 바질 & 허브 (Basil & Herbs) – ‘롬브르 단 로 (L’Ombre dans L’Eau)’
💡 딥디크는 천연 원료와 합성 향료를 조화롭게 섞어서 향의 지속력을 높이고, 복합적인 향을 만들어내요. 그리고 모든 제품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클린 뷰티 원칙을 따릅니다.
일반적으로 딥디크(Diptyque) 제품은 프랑스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딥디크는 프랑스 파리 브랜드이기 때문에 현지 가격이 가장 낮고, 부가세(VAT) 환급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프랑스 vs 한국 가격 비교
(환율과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대표적인 딥디크 향수 (오 드 퍼퓸 75ml 기준)
- 프랑스: 약 €165 (약 24만 원)
- 한국: 약 32~35만 원
➡ 프랑스에서 약 10만 원 이상 저렴!
📌 딥디크 캔들 (190g 기준)
- 프랑스: 약 €64 (약 9만 5천 원)
- 한국: 약 12~15만 원
➡ 프랑스에서 2~5만 원 더 저렴!
💰 프랑스에서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
1️⃣ 공식 부티크 & 백화점에서 구매 후 VAT 환급 (~12%)
- 파리 Diptyque 플래그십 스토어 (생제르맹, 마레 등)
- 갤러리 라파예트, 프랭탕 백화점 등
2️⃣ 공항 면세점 이용
- 샤를 드골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부가세 포함 없이 더 저렴
3️⃣ 프랑스 내 세포라 & 뷰티 스토어 할인 이용
- 세포라 프랑스는 종종 딥디크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
🔍 프랑스에서 딥디크 구매 시 유의할 점
✔ VAT 환급을 받으려면 90유로 이상 구매해야 가능합니다.
✔ 프랑스 부티크에서는 프로모션이 거의 없습니다.
✔ 한국과 병행 수입 제품의 패키지/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결론:
✅ 프랑스에서 VAT 환급까지 받으면 가장 저렴!
✅ 면세점보다 파리 시내 부티크 + VAT 환급 조합이 유리
✅ 한국에서 살 경우, 공항 면세나 해외 직구(셀렉트숍, 면세) 활용 추천
🎨 딥디크의 패키지 디자인 – Desmond Knox-Leet
딥디크(Diptyque)의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 공동 창립자인 데스몬드 녹스-리트(Desmond Knox-Leet)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딥디크의 상징적인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를 만들어냈습니다.
✨ 딥디크 패키지 디자인의 특징
1️⃣ 타원형 라벨 (Oval Label)
- 딥디크 향수병의 흑백 타원형 라벨은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
- 병의 앞뒤로 보이는 거울 효과를 활용하여 아트적인 감성을 살림
2️⃣ 독창적인 타이포그래피
- 딥디크의 손으로 그린 듯한 독특한 서체는 데스몬드 녹스-리트가 직접 개발
- 알파벳이 약간 흔들리는 듯한 디자인 → 고전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느낌
3️⃣ 향의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
- 향수마다 고유한 일러스트가 패키지에 포함됨
- 예를 들면,
- 필로시코스(Philosykos) – 그리스 무화과 나무
- 도 손(Do Son) – 바닷가에 있는 튜베로즈 꽃
4️⃣ 흑백을 활용한 심플한 미학
- 딥디크의 모든 패키지는 흑백 디자인을 유지
- 이는 브랜드의 철학과 맞닿아 있음 → 불필요한 장식 없이 본질적인 아름다움 강조
🖌 디자인의 의미
딥디크의 디자인은 단순한 향수병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여겨져요. 패키지는 마치 고대 필사본이나 중세 유럽의 서적 디자인을 연상시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유지합니다.
📌 결론:
👉 딥디크의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창립자 Desmond Knox-Leet의 예술적 감각에서 탄생한 작품!
👉 심플하지만 고급스럽고, 개성이 뚜렷한 디자인으로 럭셔리 향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 차지
🛍 구매처
- 국내 백화점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 공식 온라인몰 및 편집숍 (라페르바, 10 꼬르소 꼬모 등)
딥디크는 향수를 단순한 향이 아닌, 예술 작품처럼 여기는 브랜드라 향수를 고를 때도 마치 하나의 이야기를 고르는 느낌이입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딥티크(Diptyque) 향수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고현정 향수로 알게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더 소개해 드리면
- 황민현: 딥티크의 '오르페옹 오 드 퍼퓸'을 최애 향수로 꼽았습니다. 그는 이 향수를 두 통째 사용 중이며, 따뜻하고 머스키한 느낌이 매력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노제: 딥티크의 '롬브로단로 오 드 퍼퓸'을 포함하여 여러 향수를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디하고 중성적인 향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 아이유: 딥티크의 '오 데 썽' 헤어 미스트를 향수 겸용으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오렌지 나무의 과육과 줄기의 싱그러움을 담은 향으로 유명합니다.
- 최지우: 딥티크의 '도손 오 드 퍼퓸'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향수는 은은하고 청아한 플로럴 향이 특징입니다.
- 신세경: 딥티크의 '탐다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향수는 우디한 샌달우드 향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