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일체에서 이소라편을 본적이 있는데 이승기가 샐러리 오이 쥬스 마시고 잔디에 흑 퍼먹는 맛 이라고 맛 표현을 해서 웃었는데 이소라도 3가지 쥬스 중에 제일 난이도가 높은 쥬스라고 했었습니다. ^^ 먹자 마자 화장실도 바로 가기도 했구요제일 난이도가 높지만 만들기 쉽고 간단하고 맛이 그리 고통스럽지 않아 저는 아침에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화장실도 잘가고 방귀 냄새와 횟수도 줄었습니다. 장 환경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이는 95%가 수분이어서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식히는데 노화방지 피부 미백과 보습에 탁월한데요 칼로리도 많이 낮기 때문에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좋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입냄새에도 도움을 줍니다. 입 안에 수분이 없으면 마르고 냄새가 나며 비타민 B가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 시켜주는 비타민 칼륨 등이 체내에 쌓인 나트룸과 독소를 배출해 줍니다.
케일은 니코틴과 같은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고 백내장, 시력 저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이 좋아지며, 항산화 작용을 해서 암예방에 도움이 되며 혈액응고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K가 있어서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보통 샐러리를 넣지만 샐러리가 없어서 케일 한봉지와 오이 3개 코코넛 워터 330ml 그리고 레몬 즙을 조금 넣어서 블렌더로 갈갈갈 갈아 줍니다. 케일과 오이는 물에 식초를 몇방울 넣어 담가 뒀다가 깨끗히 씻어서 준비 해주고 코코넛 워터는 노브랜드로 준비 했습니다.레몬즙은 트레이더스 유기농 레몬 착즙으로 준비 합니다. 예전엔 사다가 직접 짜서 먹었는데 요즘엔 그냥 사다가 먹고 있습니다. SUCCO DI LIMONE 이탈리아 시칠리아 에서 수확한 레몬 100%로 1병에 레몬이 1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샐러드 소스 만들때도 사용하고 생선 구울때도 살짝 뿌려 비린내를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탄산수에 넣어 마시기도 합니다. 레몬물 마실때도 요걸 쓰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해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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