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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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어느정도 가고 곧 있으면 설날 입니다.

작년에는 엄청 추웠는데 올해는 작년 만큼은 아니게 지나간거 같아요 눈도 별로 오지 않았구요

내일이 입춘입니다.

2019년 2월 4일

설날이 다가오니 진짜 새해 같습니다. 신정도 있었지만요 ^^

연휴동안 뭘 할까 생각하다 겨울내 복잡하게 있는 장농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겨울 옷은 두꺼워서 그런지 몇개만 나와도 복잡해 집니다.

어느정도 빨아서 장농밖 수납장에 넣고 자주 입는 몇개만 놓고 남은 겨울을 보내야 겠습니다.

살이 쪄서 올해는 한번도 못입는 옷도 꽤 있습니다.

빠지면 입으려고 뒀는데 좀 정리해서 버리기도 하고 새것은 나눔해야 겠습니다. 

공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물건은 많고 해서 옷걸이도 사고 수납함이 있나 보러 갔었습니다. 벌써 봄 트렌치 코트가 걸려져 있었습니다.

신상품은 아니고 작년 이월 상품 같았는데 그만큼 날씨가 금방 풀릴거라는 거겠죠 

쇼핑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오랫만에 돌아보니 재밌습니다. 

수납 제품은 하나도 안사고 눈여겨 보던 접시 두개 사서 집에 왔습니다. ㅎ 줄여야 하는데 늘어 났네요

수납 제품은 인터넷으로 사는걸로 ㅎㅎ

요즘엔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상품은 옷걸이형 비닐수납으로 양말을 꽂아두고 하나씩 빼서 신는건데 4500원인가 하는데 한눈에 보이고 

괜찮을거 같습니다. 바구니나 플라스틱 서랍도 둘러봐야 겠습니다. 

논슬립 옷걸이는 다이소가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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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링크프라이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