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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 대신 식초로 머리 헹궈내기 (린스 안쓴지 몇년)

by 김노말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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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스트레스 받아서 쓰던 샴푸를 멈추고 비누로 머리를 감기 시작하면서 린스까지 같이 끊게 되었다.

지금은 샴푸,린스,바디워시,클렌징폼 까지 다 끊었다.

 

식초 헹굼으로 머리결이 굉장히 부드러워 졌고 모발도 두꺼워 지고 머리카락에 비눗물이 남지 않고 잘 헹궈져서 

식초를 몇년째 쓰고 있다. 써본 결과 식초 헹굼이 나에게 잘 맞다.

피부 건조.가려움...등에 좋고 모공을 조여주고 산성상태로 바꿔 주기 때문에 피부에 좋아

요새는 얼굴, 몸, 머리카락 전부 비누로 씻고 식초물로 다 헹궈낸다. 보들 보들하들 뽀드득 잘 헹궈진 느낌이라 좋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떨어뜨려 머리카락과 얼굴, 몸을 닦아준다.

(머리 헹굴때에는 세숫대야에 물을 받고 식초는 소주 한컵 정도 넣으면 적당하다.)

 

아 ! 요즘은 먹는것 까지 같이 하고 있다.

다시마 식초 물인데 만드는것도 엄청 간단하고 쉽다. 평소 독소에 관심이 많은데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장내 독소 청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매일 하루에 한번 두번 물에 타서 연하게 마시고 있는데 

생각보다 홍초 음료 같이 먹을만 하다.

여름에 얼음넣고 시원하게 마시면 더 잘 마셔질듯 하다

 

바디 로션, 얼굴 로션이나 치약도 기존 제품 대신 오일을 활용해 보고 싶은데 아직 실천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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